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황제의 딸 (문단 편집) == 구작과의 차이점 == 제비가 자미 대신 물건을 전하러 사냥터에 잠입했다가 오왕자의 화살을 맞고 건륭제에게 친딸로 오해받아 공주가 되고, 제비가 공주를 자미에게 돌려주기 위해 자미를 입궁시켜 결국 자미가 공주로 책봉되는 과정, 향비를 빼돌린 것이 발각되어 궁에서 도망쳐나와 관병들을 피해 떠돌면서 지내는 내용 등 큰 틀은 같으나 세부적인 내용은 바뀐 부분이 상당히 많다.[* 특히 구작 3부의 내용 중 큰 줄거리라고 할 수 있는 미얀마와의 전쟁 내용이 아예 없다.] 신 황제의 딸에서 나오는 구작 내용은 구작 1부와 2부의 대부분의 내용과 3부 내용 극히 일부이다. 다만 신작에서는 순서나 구체적인 사항등이 변경된 것이 많고 구작에는 없는 축국경기, 자기동래 등등 추가된 에피스드들이 많다. 특히 구작에는 존재하지 않은 벤자민이 새로 등장한다. 신작에만 등장하는 인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 황제의 딸/등장인물]] 문서 참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표를 참고바람 ||<-3> '''{{{+1 {{{#FFFFFF 황제의 딸 VS 신 황제의 딸}}}}}}''' || ||<#FFEBFE>|| {{{#FFFFFF '''구작'''}}} || {{{#FFFFFF '''신작'''}}} || ||<#FFEBFE><:>{{{#000000 양 탐관의 잔치}}}||<:><#fff,#1f2023> 양 탐관의 아들과 억지 혼례를 치르게 된 새 신부가 목을 매는 것을 목격한 제비는 신부로 변장하여 양 탐관의 가택에 잠입하고, 패물을 훔쳐 사람들에게 나눠준다. 쫓기던 중 자미의 도움을 받는다. ||<:><#fff,#1f2023> 제비가 유청 유홍과 함께 작당하고 오라납라 노부인[* 이때의 분장이 너무나도 리얼하여 제비를 뜻하는 소연자에 빗대어 '노연자'로 불리기도 한다.]으로 변장하여 재물을 훔친다. 쫓기던 중 양 탐관의 아들에게 희롱 당하던 자미를 구하고 함께 도망친다. || ||<#FFEBFE><:>{{{#000000 서양 문물}}}||<:><#fff,#1f2023> X ||<:><#fff,#1f2023> 브리타니아[* 영국(Great Britain)을 가리킨다. 벤자민은 모계가 이탈리아 혼혈이라 영국보다는 이태리 문화권에 가까운 것으로 소개된다.]에서 보낸 사절단이 궁정 화가 및 선교사로 황궁에서 머물고 있다. 영기, 이강 이태 뿐만 아니라 황제와 황후마저도 영어를 알고 있을 정도로[* 영어 욕을 가르쳐 달라는 제비의 성화에 못 이긴 벤자민이 영기와 작당하여 "굿모닝" "굿바이"를 욕이라고 속인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비가 황후에게 천진난만하게 웃으며 "굿모닝! 굿모닝!" 하는데, 영어 강습을 듣는 십이왕자 때문에 영어를 익히 알고 있었던 황후는 이를 제비의 문안 인사로 받아 들인다.] 서양 문물이 받아들여져 벤자민의 초콜릿[* 황후가 쓴 약을 무서워한다는 설정이 새로 생겨서 초콜릿을 사약으로 오해한 황후는 초콜릿을 무서워한다.], [[라비올리|이태리 만두]]와 [[파스타|이태리 국수]] 등에 관련된 에피소드도 나온다. 벤자민이 서양 악기 바이올린을 잘 켜서 소검의 퉁소, 자미의 칠현금과 합동 연주를 하기도 한다. || ||<#FFEBFE><:>{{{#000000 청아 등장 시기}}}||<:><#fff,#1f2023> 2부 1화 태후와 동반 입궁한다. ||<:><#fff,#1f2023> 1부 끝자락에 태후, 유비와 함께 입궁한다. || ||<#FFEBFE><:>{{{#000000 소검 첫 등장}}}||<:><#fff,#1f2023> 2부 21화 회빈루에 손님으로 들어온다. ||<:><#fff,#1f2023> 2부 3화 함정에 빠진 청아를 구해주며 지나가는 과객으로 등장한다.[* 제비보다도 청아와 가장 먼저 만난다.] || ||<#FFEBFE><:>{{{#000000 제비의 본명 }}}||<:><#fff,#1f2023> 성은 방, 이름은 자. 어릴 때는 소자 라고 불렸다.[* 제비의 중문 이름 소연자 에서 따온 듯 하다.] ||<:><#fff,#1f2023> 성은 소, 이름은 운. 오라비 소검은 '소풍'으로 남매의 이름이 각각 바람과 구름을 뜻한다.[* 이 때문에 제비는 소검과 청아의 첫 아이 태명을 '태양'이라고 부르는데, 바람을 뜻하는 소검과 구름을 뜻하는 제비, 그리고 맑은 하늘을 뜻하는 청아까지 있으니 아들은 태양 쯤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리의 외숙모는 제비를 운아 라고 부른다. || ||<#FFEBFE><:>{{{#000000 소 남매의 과거 }}}||<:><#fff,#1f2023> 친부의 이름은 방지항. 대리의 이름난 선비였으며 무공과 퉁소에 뛰어난 기량을 가지고 있었다. 문자옥으로 처형되어 소검은 남쪽의 운남 친척집으로, 제비는 유모에게 업혀 북경의 친척집으로 가다가 암자 앞에 쓰러진 유모는 제비를 버리고 도망친다. 비구니 정혜사태에게 길러지던 제비는 일곱살 연등회를 보러 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 제비는 정혜사태의 이름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비구니 절에서 자랐다'와 '무슨사태에게 길러졌다'정도로만 기억하고 있다가 소검이 정혜사태라고 알려주자 맞다고 이야기한다.] ||<:><#fff,#1f2023> 친부의 이름은 소지항. (소검 역 고재기가 연기) 강남의 대협이라 불리던 영웅이었으며 황명을 사칭한 정적의 음모로 살해당한다. 친모는 소검에게 여동생을 꼭 찾아서 지켜주라며, 제비의 등에 새 모양의 빨간 모반이 있음을 알려 주고는 불타는 가옥에 혼자 남아 소검이 보는 앞에서 스스로 검으로 목을 그어 자살했다. 소검은 대리의 외숙부 댁으로 가게 되었고 제비는 유모에게 업혀 북쪽으로 도주하다 쓰러져 정해사태의 손에서 자라게 된다.[* 제비 이야기는 구작과 같지만 신작 제비는 정혜사태의 이름을 기억하고 있었다.] || ||<#FFEBFE><:>{{{#000000 황제의 탄신 축하연}}}||<:><#fff,#1f2023> 2부에서 수방재 식구들이 사자춤 (영기와 노비들이 직접 탈을 쓰고 춤), 자미의 칠현금 연주와 직접 지은 축하 노래를 선보이며 마지막에 제비와 향비가 무공으로 축하 문구를 들고 날아오르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허나 이후 황후가 고용한 내시 파랑이 자객으로 가장하여 수방재에 황제를 저주하는 인형을 숨겨두었고[* 정작 제비나 자미는 인형에 쓰인 문구가 무슨 뜻인지도 몰랐다.], 수방재 식구들은 감옥으로 끌려가 문책당한다. (이 과정에서 자미가 또 다시 고문을 당했다) 그러나 청아공주가 인형에 쓰인 비단이 수방재에는 가지 않은 물건이라는 것을 밝혀내고, 황후가 꾸민 짓이 거의 확실시된 상황에서 자미의 요청으로 문책을 접어 범인이 밝혀지지 않은 채 사건이 종결된다. ||<:><#fff,#1f2023> 제비가 황궁에서 금지된 [[축구|축국]]을 하다가 태후에게 들키는데, 황궁 여인들은 몸이 약하니 운동을 해서 건강해져야 건강한 아이를 낳고 후사에도 도움이 된다는 궤변으로 태후를 설득하여 수방재 안에서만 공을 갖고 노는데 허락을 받지만, 수방재에서만 공을 차는데 성이 차지 않았던 제비가 밖에서도 공을 차고 놀다가 건륭에게 들킨다.[* 축국을 금지했던 황제의 화려한 공 묘기가 포인트] 제비는 건륭에게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경기를 보여드리겠다며 남녀 대항 축국 경기를 열 수 있도록 허락을 받는다. 오왕자 영기를 필두로 한 왕자팀 vs 환주공주 제비를 필두로 한 공주팀의 라인업이 꾸려지는데, 왕자팀은 유청을 공주팀은 유홍을 히든카드로 영입했다. 가뜩이나 체력도 약한 공주팀이 기초 훈련에도 멍들고 다치는 와중 공주팀 에이스 선수의 신발에 바늘을 숨겨놓은 용상궁의 흉계로 위기가 오지만 제비는 굴하지 않고 자미를 골키퍼로 세우는 초강수를 두는데, 대회 때 이강이 공을 차려는 순간 자미가 픽 쓰러져 이강이 멈칫하는 사이 공을 잡아내는 미인계를 사용한다. 제비는 반칙이 쌓여 퇴장당하고, 공주팀 히든카드 유홍이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공주팀이 승리한다. 경기가 끝나고 황제의 장수를 기원하는 플래시몹을 보여주면서 이 경기가 사실 황제의 탄신을 축하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진다. || ||<#FFEBFE><:>{{{#000000 자미 공주 책봉}}}||<:><#fff,#1f2023> 1부 최종화 명주공주로 책봉되지만 황궁에서는 대부분 자미공주라고 통칭된다. ||<:><#fff,#1f2023> 2부 18화부터 황제에게 딸이라고 인정받고 "자미공주"라 불리게 되지만 태후의 반대로 책봉되지 못 한다. 유랑 끝에 3부 20화에서야 정식으로 책봉된다. 자미가 왜 황궁에서 "자미공주"로 불려지는지에 대한 설정이 보다 탄탄해졌다.|| ||<#FFEBFE><:>{{{#000000 이강 자미 혼인}}}||<:><#fff,#1f2023> 2부 48화 영기+제비와 합동 혼례를 올린다. 신부가 바뀌는 바람에 제비가 이강에게로, 자미가 영기에게 가 버려서 신부의 얼굴을 가린 붉은 천을 올리던 신랑들이 기겁을 한다. ||<:><#fff,#1f2023> 3부 22화 자미의 정식 공주 책봉 후 부마 이강을 패자로 책봉하여 2월 2일 혼례를 올린다. 청나라 황실 혼례라서 절차가 무척 복잡했는데, 합방할 순간이 되자 자미의 속옷 단추를 푸르려는 이강을 자미가 만류한다. 아직 준비가 덜 된 것이냐고 묻자 가슴에 칼을 맞은 흉터가 남아 있어 흉하니 보여주기 싫다는 자미에게 이강은 자신의 팔에 남은 흉터를 보여준다. 이강과 자미는 서로의 상처를 끌어 안으며 합방한다. || ||<#FFEBFE><:>{{{#000000 영기의 부인}}}||<:><#fff,#1f2023> 2부 마지막화에서 제비와 혼인하고 3부에서 제비가 두 번이나 유산하고 후계를 낳지 못 하자 태후의 성화에 못 이겨 후궁 지화를 들이게 된다. 3부 마지막화에 영기와 제비는 2남 2녀를 낳는다. ||<:><#fff,#1f2023> 태후와 유비가 명문가의 여식 흔영과 영기의 혼사를 추진하던 중 영기를 잃을까 불안에 떨던 제비가 모종의 사건으로 건륭에게 막말을 해버리고 나자 진노한 건륭이 너 같이 생각 없는 여자를 며느리로 삼을 수 없다며 영기와 흔영의 혼인을 선포하고 만다. || ||<#FFEBFE><:>{{{#000000 이강과 자미의 아이}}}||<:><#fff,#1f2023> 3부에서 아들 동아를 낳는다. ||<:><#fff,#1f2023> 효를 다 하고 제비가 있는 대리로 떠나려는 영기를 이강과 자미가 배웅한다.[* 영기는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았으나, 영기의 아들 면억이 태어난지 한 달이 되었고 영기가 수방재에서 사대재자 양대미녀와 치어리딩 구호를 외쳤다는 소식을 들은 자미가 영기가 떠날 것을 직감하고 이강에게 알린다.] 이때 자미는 첫 아이를 임신 중이었으며 이름은 나오지 않는다. 떠나는 영기를 함께 바라보는 모습이 이강과 자미의 마지막 등장이다. || ||<#FFEBFE><:>{{{#000000 미얀마와의 전쟁}}}||<:><#fff,#1f2023> 3부에서 미얀마와의 전쟁을 하고 이 전쟁때 미얀마의 공주 모사에게 이강이 잡혀가[* 인질로 끌려가는 것이 아닌 공주가 마음에 들어해서 부상을 입어 기절해 있는 이강을 공주가 미얀마로 데려간다.] 제비, 자미 일행이 이를 구해오게 된다. . ||<:><#fff,#1f2023> x|| ||<#FFEBFE><:>{{{#000000 이태의 러브라인}}}||<:><#fff,#1f2023> 처음에는 제비에게 호감을 갖고 있었으나 영기에게 양보한다. 이후 서장공주 새아가 형 이강을 신랑감으로 점 찍자 자신이 나서서 새아의 이목을 끌고, 둘의 사이가 발전되어 새아와 혼인한다.[* 그러나 여전히 제비에 대한 마음이 내심 있었던지, 새아를 '''제비 대신''' 이라고 생각하면 귀엽다고 말하는 장면이 있다..] 이후 새아의 지아비로서 서장에서 이생을 보내게 된다. ||<:><#fff,#1f2023> 청아와 정략 결혼을 하게 될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에 이강, 영기가 벤자민과 작당하고 이태를 청아와 엮어줄 계획을 세우지만 무산된다.[* 청아에게 기마를 가르쳐 주던 중 길에서 곤경에 처한 노인을 발견해 청아를 혼자 내버려 둔 채 노인을 구하러 가는 병크를 저지르고, 혼자 남은 청아는 말을 제대로 다루지 못 해 숲속에서 혼자 낙오되어 위기에 처한 중 지나가던 과객 소검에게 구해진다.][* 이후 형들의 계획을 알게 된 이태는 내심 청아에게 호감이 있었던지 "그대로 진행해도 상관 없다, 나야 좋다"는 반응을 보이지만 이미 청아는 소검에게 마음을 뺏긴 후 였다.. --제비 짝사랑 플래그가 분쇄된 대신 청아와 이어질 뻔 했다--] 신랑감을 찾으러 온 몽고공주 새아가 형 이강을 점 찍어 형이 곤란해지자 자신이 나서서 새아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건륭은 이태를 패자로 봉해 왕자로서의 혼례를 치러 주었다. 새아의 들러리 제비, 자미, 청아가 --신부 대기실-- 문 앞에서 혼인 후 지아비로서 지켜야 할 덕목에 대한 --넌센스-- 문제를 내며 시간을 끌자, 참다 못한 새아가 내 신랑 그만 괴롭히라며 문을 박차고 나와 이태는 새아를 말에 태워 신부를 납치한다. 몽고에서 새아와 1년을 보낸 후 다시 북경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하나, 혼인 후 등장하지 않는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